자몽에이드가 맛있는 경성대 카페 미마(CAFE MIMA)
경성대 근처에는 내가 좋아하는 개인카페가 별로 없다. 이상하게 경대 근처 개인 카페들은 맛이라던지, 인테리어라든지 뭔가 하나씩 불만족스러웠다. 그러던 와중에 친구가 추천한 카페, 카페 미마를 가게 되었다. 카페 미마는 부경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 시간 월요일에서 토요일은 11시부터 23:30분까지, 일요일은 12:00부터 23:00시까지이다. 대학가 카페라서 그런지 영업시간이 긴 편이다. 안그래도 할리스커피 경성대점은 무려 24시간이다. 친구랑 사람들이 카페인에 미쳤다며 한 소리한게 문득 떠오른다.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다. 친구랑 나는 자리부터 잡지 않고 일단 먹을 거 부터 시켰다. 자리를 뒤에 잡고보니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있더라. 빵들은 직접 가게에서 만든다고 메..
일상다반사/한국에서 먹은 것들
2017. 10. 2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