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메르헨거리의 상징, 오타루 오르골당
친구들이랑 르타오에서 케이크를 먹고, 메르헨 거리를 거슬러 올라 오타루 오르골당 본당으로 갔다. 우리가 갔을 때는 외부 보수 공사 중이었다. 그래도 안은 그래도 영업중이었다. 우리는 료칸에서 이세즈시를 가기위해 오타루역에서 부터 메르헨거리까지 걸어갔지만, 보통 관광하기에는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려 메르헨 거리, 오타루운하, 오타루역 순으로 관광을 하는게 더 편하고 좋다. 본당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중국인들이 점령을 했었다. 이제 일본 관광지를 가면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거 같다. 귀여운 마네키 네코, 저 번에 왔을 때 큰 맘 먹고 마네키 네코 오르골을 하나 샀었는데 이번에는 딱 이거라는게 안 보였다. 이 년전보다 좀 더 어수선한 느낌의 오르골당이었다. 그리고 사진은 안 찍었는데 왠지 중국인..
여행/2017.03 홋카이도
2017. 10. 16. 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