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후 룸렌트로 옮기고 한 달
한국에서 토론토로 가기 일주일전 난 급하게 홈스테이를 구했다. 처음에는 그냥 유학원에 부탁하고 말려고 했는데 내 담당직원이 별로 추천은 못 하겠다고 해서 자력으로 구하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설렁설렁했다. 나의 최대 단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은 닥치면 한다는 점이다. 내가 간과한 것 중에 하나가 내가 가는 시기에 홈스테이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시기라는 것이다. 8월은 보통 한국 학교들 방학시즌이라서 홈스테이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임시 숙소로 호스텔 예약하기도 여의치가 않아서 정말 미친듯이 후회했다. 그러다 홈스테이 닷컴에서 홈스테이하는 분과 메세지를 주고 받고 드디어 집을 구했다. 하지만, 구하는데만 급급해서 거리고 뭐고 아무 생각이 없었다. 참고로 평균 홈스테이 비용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예약을 하..
일상다반사/일상 그리고 생각
2017. 10. 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