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맛보는 팟타이, 태국음식점 PAI
오래간만에 팟타이를 먹으러 들린 PAI, 언니랑 나랑 도착한 시간이 5시정도였는데도 대기 줄이 정말 길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생각보다 빠른지 한 삼십분 정도 기다리고 테이블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기다림이 싫다면 미리 예약을 추천한다. 계단에서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찍어본 천장 사진, 계단부터 내부까지 사람들이 많아서 차마 사진을 찍지는 못 했다. 언니랑 나는 아저씨처점 메뉴를 통일 ㅋㅋㅋㅋ 팟타이, 비프, 파랑 스파이시, 태국 고수 빼기. 나만 다이어트 콜라를 주문했다. 제로 콜라먹고 싶었는데 없다고 해서 ㅠㅠㅠ 제로콜라가 더 맛있는데... 팟타이 매움 정도는 마일드, 미디움, 파랑 스파이시, 타이 스파이시 중에 고를수 있는데 파랑과 타이 스파이시의 차이를 물어보니 파랑은 스파이시, 타이는 익스트..
일상다반사/음식 그리고 맛집
2019. 5. 1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