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Pfizer) 이차 접종 후기
저번주 금요일에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원래 2차접종 예정일은 팔월초였는데, 온타리오주에 백신 수급이 조금은 원활해졌는지 일차 이차 접종 간격을 좁힐꺼라는 기사가 떴다. 나는 내가 전에 실습했던 병원에서 이차접종 리스케쥴링한다고 원하는 날자와 시간을 선택하라는 메일을 받고 내가 선택할수 있는 시간대가 얼마 없어 금요일 저녁에 접종하는 것으로 예약을 잡았다. 일차 접종을 했던 병원으로 가서 예약확인 메일을 보여주고 대망의 이차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후 15분정도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15분 대기 시간에는 멀쩡했는데 집으로 가는 길에 약간 어지러웠다. 화이자가 이차 접종 후유증이 일차보다 심하다고 사람들이 그래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일차때 후유증보다 심한거 같지는 않았다. 일차때도 워..
일상다반사/일상 그리고 생각
2021. 6. 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