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브런치카페, 앙드레(ANDRE)-맛도 괜찮고 비주얼도 괜찮았지만 양이 아쉽당
올 해 5월, 아직은 내가 한국에 있을때 친구와 함께 간 카페, 앙드레. 출국준비와 귀차니즘의 콜라보로 이제서야 사진들을 정리한다.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 포스팅도 다시 시작, 첫 스타트는 민락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결정했다. 이 카페를 같이 간 친구는 정말 새로운 카페 탐방을 좋아하는 친구다. 덕분에 나도 새로운 카페를 방문할 수 있어서 개이득이었다. 흑흑, 그립구나 친구야! 여튼 친구의 안내로 가게된 민락동의 브런치 카페. 앙드레는 부산 민락동 MBC 롯데아트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가 있을거 같지 않은 동네에 이렇게 이쁜 카페가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곳에 있는 카페를 잘도 찾아다니는건지 나에게는 미스테리다. 앙드레의 상징은 조가비인가보다. 왠지 산티아고의 순례..
일상다반사/한국에서 먹은 것들
2017. 10. 1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