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투어로 3월의 비에이 둘러보기
점심을 먹고 예약한 시간에 비에이역앞으로 갔다. 딱 시간 맞춰 택시가 왔다. 택시에 내 이름이 적혀있어 내가 예약한 택시인지 확실하게 알 수 가 있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께 금액을 지불하고, 택시기사님께서 주의 사항이 적힌 프린터를 보여준다. 비에이의 관광 스팟은 개인 사유지이자 농장이기때문에 접근 금지표시가 있는 곳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내용이다. 안그래도 규칙을 지키지 않는 관광객들때문에 철학자의 나무는 베어졌다. 사진 한장 건지겠다고 규칙을 지키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택시투어로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스타 트리, 부자의 나무, 마일드 세븐 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돌아보는 코스였다. 켄과 메리의 나무, 우리가 막 도착했을때는 우리 뿐이어서 신나게 사진을..
여행/2017.03 홋카이도
2017. 9. 30.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