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아메리카무라, 마메스케에서 먹은 스테이크 정식
친구랑 아메리카무라를 구경하다 배가 고파 식당을 찾아 헤매었다. 아메리카무라를 돌아다니면서 우리는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보았지만, 친구는 일본 여행에서 첫 끼인 만큼 일본 음식스러운걸 먹고 싶어했다. 그래서 밥 집을 찾아 아메리카무라를 뱅뱅돌았다. 그러다 찾은 정식집, 마메스케. 내부 분위기가 일반 식당보다는 이자카야 느낌이 더 강했다. 메뉴판을 보니 점심에는 식사 위주의 메뉴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술과 안주위주의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인거 같았다. 가게 안의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흡연이 가능한 가게인지라 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있어 가게 안에 담배 냄새가 나서 조금 힘들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친구는 규동 정식을 주문하고 나는 스테이크 정식을 주문했었다. 내가 주문한 스테이크 정식 근접 ..
여행/2016.11 오사카 AND 교토
2019. 5. 10.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