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를 페일 했다.
나는 현재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니고 있다. 이번 학기는 정말 절망과 절망의 연속이었던 학기였다. 특히 내가 다니는 과는 정말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한다. 참고로 내가 다니는 학과는 OTA&PTA(Accupational Therapy Assistant and Physiotherapy Assistant)로 메디컬 계열 학과이다. 일학기도 겨우 겨우 패스했는데.. 네... 이학기는 장렬하게 페일 해버렸다. 더 불행한 건 한 과목 페일로 이학기 전체 페일이자, 일 년을 더 들어야 하는 거다. 그건 일 년 치 학비와 학생비자를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다니는 학과는 summer school이 없기 때문에 이학기 페일 했음 다음 연도 winter semester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인데, 빌어먹게도 유학생은..
일상다반사/일상 그리고 생각
2019. 5.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