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인테리어가 이쁜 마카롱 카페, project glyph
7월달 먼슬리 패스가 끝나는 기념으로 한달만에 다운타운으로 놀러갔다. 같은 하우스에서 룸렌트하는 동생이랑 같이 soft opening한 마카롱 카페를 찾았다. Bloor-Yonge station에서 도보로 5분이내에 위치해있다. 내가 출구를 잘 못 선택해서 10분정도를 더 걸었다. 지도를 볼 줄 몰라서 초행길에서는 언제나 안해도 될 고생을 한다. 같이 동행한 친구가 쿨하게 괜찮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다. 내부 디자인이 한국의 카페를 연상시켰다. 매일 스벅이나 팀홀튼만 가다 이런 인테리어의 카페를 오니 참으로 좋드라. 아직 가오픈이라서 사람들이 없었다. 덕분에 내부를 찍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진열된 마카롱, 비닐포장지에 포장이 되어있어서 진열된 모습이 이쁘지 않았다. 캐셔분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니 ..
일상다반사/음식 그리고 맛집
2019. 8. 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