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처음으로 본 영화, 킹스맨 2 골든서클
킹스맨 골드서클이 개봉했다.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가 개봉했을때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무려 5번을 본 나였기에 이번에도 반드시 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학교 근처 Cineplex에서 킹스맨 골드서클을 봤다. 토론토는 매주 화요일마다 영화 관람료과 반값이기때문에 오늘 수업이 마치자 마자 학교근처 씨네플렉스로 갔다. 한국도 영화관람료도 비싸지만 토론토도 만만치않게 비싸다. 반값으로 7.99(택스포함)으로 구입했다. 아마 별 일이 없음 보고싶은 영화가 개봉하면 무조건 화요일에 영화를 보러갈꺼 같다. 여기 영화관람료 너무 비싸다. 조조할인도 없다니.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ㅠㅠ한국과 다르게 지정석이 아니라 맘에 드는 자리에 그냥 앉으면 되더라. 다운타운에 있는 영화관이 아니라서 좌석이 정말 넉넉..
일상다반사/일상 그리고 생각
2017. 10. 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