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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오래간만에 시리얼을 구매했다. 캐나다에 온 초창기에 시리얼로 끼니를 때워서 질려서 한동안은 시리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시리얼 섹션에 새로운 팀 홀튼 시리얼이 나와서 궁금해서 구입했다. 카페모카 말고 두 가지 맛이 먼저 판매되고 있었는데 그 두 가지 맛은 내 취향이 아니라 도전할 생각도 없었다.
ㅋ칼로리는 30g에 180, 설탕 함유량이 12g으로 어마 무시하다.
ㅇ안에는 시리얼과 마시멜로가 들어있다. 개봉하니 달달한 커피 향이 확 끼쳐 나왔다. 우유에 말아서 먹어보니 시리얼 자체는 그렇게 달지 않은데, 마시멜로가 엄청 달았다. 두 번 정도 먹고 나니 손이 확 가지는 않는 시리얼이다. 식사대용보다는 간식으로 먹기 좋은 시리얼이었다. 하지만 나는 시리얼에 들어있는 마시멜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재구매 의사는 0%에 무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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