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가라토 어시장에서 스시 먹기
시모노세키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가라토 어시장이다. 가라토 어시장은 금, 토, 일 주말에 한 해서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시모노세키역 버스타는 곳에서 일일 무제한 버스티켓을 구매했다. 이 무제한 티켓은 시모노세키역에서 가라토 어시장까지 하루 무제한으로 버스를 탈 수 있다. 가라토 어시장에 들어가면 눈에 딱 띄는 복어모형. 시모노세키는 복어로 유명하다고 한다. 초밥 판매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복어가 유명해서인지 복어회도 판매한다. 아쉽게도 이때 복어회는 먹지 않았다. 혼자 여행을 하면 여러가지를 맛 보고 싶은데 내 배는 한정되어있기때문에 포기하는 메뉴가 생기는 점은 안 좋은거 같다. 초밥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런 튀김들도 판매한다. 먹음직스런 초밥들이 판매시간에 맞춰..
여행/2016.02 시모노세키
2019. 6. 9.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