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영어회화때문에 좌절하는 요즘
영어, 언제나 어려운 영어학기를 시작하고 나서 더 절실해졌지만영어회화가 더 절실해진다 너무 안일하게 오면 어떻게든 되겠지일단 입학하기 위해서 아이엘츠 점수만 맞추자라고생각한 과거의 나를 때리고 싶다.공항에 도착해서 학생비자받을때부터 멘탈 깨졌는데본격적으로 학기 시작하고 나니정말 내 의사표현을 못 하니까 답답하고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말을 못 하니 그냥 눈마주치면 웃기만 한다.내가 막 친화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먼저 다가가서 말거는것도정말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의 끝판왕이라서 그런지 더 사람들에게 못 다가가는 것도 문제고ㅠㅠㅠ그래도 천사같은 아이가 먼저 다가와서챙겨주고 발음도 고쳐주고답답할껀데 내 말도 들어주는게 너무 고맙다나라면 말도 잘 안통하는 사람에게 먼저다가와서 대화하고 챙겨주고 하지않을껀데 그 아이를 ..
일상다반사/일상 그리고 생각
2017. 9. 1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