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Pfizer) 1차 접종 후기
저번주 목요일에 화이자 코비드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토론토는 아직 의료 종사자, essential worker, 50대 이상만 접종 가능군인데, 나는 병원에서 실습을 해서 접종 대상자였다. 물론 강제는 아닌데, 실습하는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해서 겸사 겸사 접종을 했다. 함정은 실습 마지막 전날에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이다. ㅋ 내 실습 superevisor는 일차 이차 접종 다 했는데, 일차는 후유증이 별로 심하지 않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나는 후유증이 좀 길게 왔다. 일단 접종을 하기전에 병원에 온라인으로 접종 신청을 하고 시간을 예약했다. 접종 당시에 신청 확인 메일과 ID, 내 경우에는 여권을 소지하고 실습이 끝난 후 접종을 진행하는 건물에 방문 했다. 사실 유학생이라서 접종하는데 비용 청구될..
일상다반사/일상 그리고 생각
2021. 4. 22.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