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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한 언니가 컬리지 졸업식을 했다. 언니 졸업식에 가서 구경하고, 언니 PGWP 신청하기 위해서 건강검진 하러 간 병원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다. 병원 근처에 마침 베트남 쌀국수집이 있어서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쌀국수를 먹기로 했다.
내가 주문한 쌀국수, 음 그냥 쌀국수 맛이었다. 그렇게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다. 런치 스페셜이라서 스프링롤도 같이 먹을 수 있었는데, 엄청 느끼했다. 스프링롤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다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이 가게의 장점은 가격과 양인거 같다. 맛은 솔직히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언니는 다른 메뉴를 시켰었는데 맛이 없다고 반정도를 남겼었다.
런치 스페셜로 쌀국수랑 스프링롤, 그리고 택스 및 팁 포함 10불에 먹을 수 있었지만 정말 양이랑 가격 말곤 그렇게 추천을 못 하겠다. 점원은 엄청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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