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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에 이사를 했다. 원래 전에 살았던 집에서 컬리지 졸업할때까지 살려고 했는데 룸렌트 주인들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는 찰라 친한 언니가 룸렌트하고 있는 집에 방이 났다는 소리에 얼른 계약을 하고 드디어 이사했다. 이사하고 방을 정리하는데 선반이 하나 필요해서 캐내디언 타이어에서 플라스틱 선반 하나를 구입했다. 원래는 이케아에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크기와 재질의 선반은 없었다. 그래서 근처 캐내디언 타이어에 갔는데 마침 내가 원하는 크기의 선반이 것도 10불 할인중이라 냉큼 구매했다.


처음에 구매할때 기둥이 어디에 있나 의아했는데 겹쳐진 선반 사이 틈에 기둥이 수납되어 있었다.





진짜 간단한 조립, 그냥 구멍에 맞게 기둥을 꽂으면 끝난다. 드라이버나 망치같은건 필요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꽂는것도 크게 힘이 들지 않아서 오분만에 조립을 끝냈다.


선반 마지막 단에 구멍을 막는 캡을 꽂으면 조립이 끝난다.

완성 샷. 
정말 조립하기도 쉽고 가격도 23불정도여서 만족한 지름이었다. 내가 구매했을때는 10불 할인 중이었고 원가격은 29.99불 + tax로 삼십불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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