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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텔의 조식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평소에는 아침도 거르기 일수이지만 이상하게 여행 시에는 무조건 호텔의 조식을 챙겨먹는 편이다. 그래서 호텔을 예약할때도 조식 포함 플랜으로 예약하는 편이다. 조식을 안 먹고 일정을 진행하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배는 힘든 느낌이 든다. 

클리오 코트 하카타의 조식은 3층에서 먹을 수 있다. 체크인때 받은 바우처를 내고 입장하면 된다.

많은 종류의 음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종류로 조식이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오믈렛이랑 스크렘블에그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분주한 아침의 하카타역을 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2019/05/18 - [여행/2016.09 북큐슈] -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 호텔, 클리오 코트 하카타(Hotel Clio Court Hakata) 트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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